추천 도서 1주차 - 고레카와 긴조
고레카와 긴조는 일본 주식시장에서 신으로 불리우는 사람입니다. 단 3번의 거래로 100달러를 불려 소니회장의 납부세액보다 더 납부를 했다는 고레카와 긴조.. 세계대전 당시의 사람으로 어렸을 적부터 전쟁터를 돌아다니며 전쟁물자를 운송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총 3번의 성공과 3번의 전재산을 몰수당하는 실패를 하였으나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향년 92세에 소니회장보다 더 많은 세금을 국가에 납부했다는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고레카와 긴조의 투자법을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원자재 주식을 공략하여라! 2. 테마 주식에 풍문이 돈다면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식을 겸비하라! - 숨은 호재는 반드시 존재한다.) 3. 침체기 3년이면 어떤 산업이든 반등할 시기이다. 수면아래서 매집하라! (여기서 수면이란 제가 해석하기에 일봉상의 20선 아래가 아닌가 합니다. 차트란 것이 일본에서 최초로 만들어지다보니 당시의 신빙성있는 지표가 있었으리라 사료됩니다.) 등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불치병인 아들을 살리고 싶어 제약회사에 투자해서 불치병을 치료할 약 개발에 전재산을 쏟아부었던 남자. 전재산을 3번 잃었지만 4번째 큰 성공을 거두고 주식시장의 신이라 존경받는 고레카와 긴조
한번 읽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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